세계에서 단지 세 대 밖에 없는 첨단 2차 이온 질량 분광계인 Cameca SIMS ims 7f-geo가 프랑스 파리에서 직접 세인트 루이스에 위치한 워싱턴 대학으로 이송되었다. 이 장비는 오랫동안 진화한 지구 표면에서 고성능 세라믹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물체를 자세히 조사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워싱턴 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인 Clive Jones는 SIMS의 주도로 이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다학제간 연구와 여러 연구소의 자원을 이용하여 한 문제에서 다른 문제로 신속히 이동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중간 생략)

 

이런 다양한 연구분야에 사용되기 위해서 새로운 Cameca SIMS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 과학 재단의 연구비로 구입이 가능하게 된 3백만 달러의 장비는 새로 설립된 재료과학 및 공학 연구소 안에서 공동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비가 될 것이다. 이 연구소는 과학, 공학 그리고 응용과학의 공동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비록 Cameca ims-7f-geo가 첨단 과학 장비이지만, 그것의 기반이 되는 해석학적 원리는 간단하다. 주 이온이라고 불리는 대전된 원자들의 빔이 연구하고 있는 시료의 원자들과 충돌하여 시료 안의 원자들을 시료 밖으로 방출시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출처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