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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MS Basics] Mass to Charge Ratio (m/z)

• 작성자

  이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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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역학에서 전기적 전하를 띠는 모든 입자를 칭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탄소의 원자가(M)는 12Da 입니다. 전기적인 영향을 주게 되면 모든 원자들은 주변을 운동하는 전자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어 들뜬 현상 (excitation) 조건을 만들게 됩니다. 이때 전자를 잃는 (positive voltage)의 경우, 1가 양전하 조건(M+H) 으로 바뀌게 되므로 mass-to-charge ratio 값은 13 m/z 으로 바뀌게 됩니다.

 

반대로, 전자를 얻는 (negative voltage)의 경우, 1가 음전하 조건(M-H) 으로 바뀌게 되므로 mass-to-charge ratio 값은 11 m/z 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런 경우 질량분석기 검출기에서는 전하의 조건에 따라 각각 다른 값으로 검출이 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특히 2가지 이상의 원소로 구성된 화합물(compound)의 경우 분석하는 극성(polarity) 에 따라, m/z 값의 shift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