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Home > 분석서비스 > 관련자료실

Edu-talk

이매스교육 및 공지사항

Edu-talk

  • 제목

    [HPLC] 분석 시 baseline 안정화 방법 및 baseline 과 관련된 truoble shooting
  • 작성자

    이매스
  • 첨부파일

 
◆ Baseline이 오랜시간 동안 불안정한 경우
 
-컬럼이 오염 됐을때 안정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컬럼이 오염된것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사용 후 깨끗히 세척을 해야하고, 분석하는 샘플은 필터를 사용하여 부유물이 더다니지 않은 상태로 전처리 하여 사용해야 한다. 또한 낮은 등급의 이동상을 사용할 경우 불순물에 의해 베이스라인이 안정화 되지 않을수 있으며, 오랜기간 동안 이동상을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위 같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동상은 HPLC grade로 사용하고 분석에 사용하기 전 곡 필터를 해주는 것이 좋다. 가끔 베이스라인이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인 negative drift가 발생 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컬럼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졌을 때 혹은 급격히 올라갔을 때 발생한다. 컬럼 오븐을 사용하여 실험 시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히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는 창가를 피하는 것이 좋다.
 
 
 
 
◆ Baseline의 Noise를 감소시키는 방법
 
Baseline의 Noise 또한 오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컬럼의 세척 및 주입시료의 전처리, 그리고 깨끗한 이동상을 사용해야 한다. 시료주입시 시료를 필터 한 후 사용하는것도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컬럼을 사용하기 앞서 가드컬럼을 사용함으로써 컬럼의 오염을 막는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개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noise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검출기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검출기의 문제인지 아니면 펌프의 펌핑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속을 멈추고 베이스라인을 살펴본다. 만약 유속이 “0”일 경우 베이스라인이 평평하게 된다면, 잡음(noise)의 원인은 이동상의 흐름 즉 펌핑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유속이 “0”일 경우 베이스라인의 잡음(noise)이 계속 된다면, 검출기의 원인이므로 램프를 교체한다. 램프의 수명이 다할 경우 노이즈 발생이 심해지므로 교체 후 테스트를 하여 확인해본다. 또 한가지 원인은 낮은 파장대를 선택했을 경우이다. 측정하는 파장대가 낮을 수록 감도가 민감해지기때문에 베이스라인에 노이즈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럴때는 최대한 좋은 등급의 이동상을 사용해야한다.
 
 
 
 
◆  Baseline의 튀는(spiking)현상을 없애기
 
튀는 현상(spiking)이란, 아무것도 주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베이스 라인에 막대기 같은 줄이 푝푝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막대기 같은 줄은 일반적인 피크(peak)가 아니므로 분석 시 제거 되어야 하는 현상이다. 이 현상은 주로 컬럼 내에 버블이 들어간 경우 그 버블이 빠져나와 검출기를 통해 검출될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속을 “0”으로 하였을때 튀는 현상이 멈춘다면 이 경우는 공기에 의한 현상이다. 시스템의 공기를 제거하고, 유속을 흘려 주었을 때도 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검출기 내의 전기적인 잡음(noise)이므로 엔지니어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