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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슈퍼버그 문제에서의 돌파구: 자연적인 단백질을 사용하는 항균 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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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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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과학자들이 대부분의 내성 병원 슈퍼버그에 대항하여 싸우는데 돌파구를 마련했다. 그 팀은 자연적인 단백질을 사용해서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포도상구균(staphylococci), 그리고 대장균(E. coli)을 죽이도록 작용하는 최초의 혁신적인 항균 겔을 개발했다. 그 겔은 건강한 세포들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세균을 덮어서 현재의 치료법에 내성이 높게 만들어주는 바이로필름(biofilms)이라고 알려진, 두꺼운 젤리와 같은 코팅을 분해하는 능력을 가졌다.
 
주 연구자인 퀸즈대 약대의 Garry Laverty는 “세균이 고관절 대체물이나 카테터와 같은 의학적 이식물을 포함해서, 표면들에 붙을 때, 그것들은 바이로필름이라고 불리는 젤리와 같은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 보호성 막은 현재의 항생제들이 뚫고 들어가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보호성 막 안에 깊이 들어가 있는 세균들은 치료에 노출되지 않아서 내성을 가진다. 그것들은 표면에서 자라고 늘어나서 치료하기 매우 힘든 감염을 일으킨다. 유일한 선택권은 종종 그 의학적 이식물을 제거하는 것인데 이는 환자에게 더 큰 통증과 불편함을 주게 된다. 우리의 겔은 이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겔은 병원성 슈퍼버그의 가장 내성이 강한 형태들을 표적으로 하고 죽이기 때문에 독특하다. 그것은 펩티드(peptides)라고 불리는 천연 단백질들의 빌딩 블럭으로 이루어진 겔을 사용을 수반한다. 인간 조직을 형성하는 것과 같은 구성성분이다. 이들 분자들은 세균을 빠르게 줄일 겔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험실에게 약간 변형된다. 이것은 지식을 발전시키고 삶을 바꾸는 퀸즈대의 연구의 더 많은 증거”라고 그는 덧붙였다.

퀸즈대의 약대와 미국 월섬(Waltham) 브랜다이스대(Brandeis University)의 화학대 사이의 국제적인 협력의 일부로 개발된, 이 새로운 접근법은 다음 달 저널 Biomacromolecules에 게재된다. 이 결과들은 2014년 9월 8일에 하트퍼드셔대(Hertfordshire University)에서 열리는 의학과학 학회인, 영국 PharmSci, Academy of Pharmaceutical Sciences 에서 Laverty가 하는 발표에 일부 포함될 것이다.

[그림] 팔에 꽂은 카테터. 세균들이 의학적 이식물을 포함하는, 표면들에 붙을 때, 그것들은 바이오필름이라고 불리는 젤리와 같은 물질을 만들어낸다—현재의 항생제들이 투과해 들어가기 거의 불가능한 보호성 막이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